[사색] 아침의 긍정

아침의 재발견

'아침의 재발견'이라는 책을 보고
아침이 가진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침에 한번 일어나보려고요.
츄라이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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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아침의 재발견 - 아침이 오는 설렘

 

 
오늘은 못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또 6시에 눈이 떠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야지 하고 의식을 가진지 3일차입니다.
작심삼일이 될까봐 무섭긴한데
꼭 습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침만의 공기와 분위기,
조용하고 평화로운 매력이 있습니다.
 

일어나자마자 나가서 걷기나 조깅을 하면 좋다고 해서 나갔습니다.
햇빛 쬐려는데 햇님보다 빨리 일어났네요 ㅎㅎ
해가 좀 더 뜰 때까지 20분 정도 걸었습니다.
 

유튜버 돌돌콩님 영상이 도움 된 것 같아요.
유튜브 알고리즘은 참 무섭습니다 ㅎㅎㅎ
이 분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뭔가 열심히 살게 되네요
 
 
 

아침의 긍정

아침에 긍정을 하라 했으나
블라인드 어플을 열어보니 나쁜 소리만 가득했습니다.
그래서 껐습니다. 
하루 중에 얼마나 많이 부정에 노출 되는지 카운트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부정을 차단하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보고 싶어진 책

 
새로운 일을 할 때, 성취감을 느낄 때 도파민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새로운 일을 할 때는 그려려니 했는데
성취감을 느낄 때도 도파민이 나오는 지는 몰랐습니다.
도파민이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도파민네이션'이라는 책이 봐보고 싶어졌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8389546

도파민네이션 - YES24

도파민의 좋은 점을 얘기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과도한 도파민을 경계하라? 이런 내용일 것 같아요.
 
 

아침에 긍정을 얘기하기

아침에 일어나는걸 sns에 올려보라고 하더라구요.
'6시에 일어나기 3트'라고 인스타그램에 스토리를 올렸습니다.
뭔가 챌린지를 하고 있는 느낌이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긍정을 얘기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미국 주식에 투자중인데 어제 밤에 나스닥이 많이 올랐습니다.
하루만에 150만원이 늘어났네요.
긍정을 안할 수가 없는 하루의 스타트네요😋
새벽 출근하는 절친과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눴습니다.
 
동편 마을의 풀냄새가 좋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자연이 좋습니다.
수지구 신봉동의 자이 1차로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
임장 갔을 때 숲내음이 나는 아파트였거든요.
그 곳도 6시에 일어나서 산책을 돌면
풀냄새가 가득할 것 같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알람 없이 일어나기

알람 없이 일어나는걸 선호합니다.
그래서 주말이 좋습니다.
 
알람을 듣고 깨면 제 생체 리듬상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강제 기상이어서 하루 종일 잠이 오고
머리가 멍한 상태입니다.
그 느낌을 싫어합니다.
프로그래머에게 머리가 멍한건 쥐약이지요.
 
그런데 알람 없이 일어나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빨리 자고 알람보다 빨리 일어나게
설계를 해놓으면 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도 제 출근 알람이 울리려면 1시간이 남았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하루를 스타트 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이제 아침을 먹으면서 커피를 한잔하고
독서를 해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