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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 재테크13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 4. 신봉마을 LG 자이 1차 아파트 너무 마음에 드는데? 4달 만에 연재를 이어갑니다. 그동안 집을 사고 인테리어를 하느라 너무나도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ㅎㅎㅎ 마치 두 번째 결혼 준비를 하는 기분이랍니다😂 그럼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시리즈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편을 못 보신분은 첫 편부터 보고 오시면 좋습니다! 첫 편부터 보기 👉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 0. 애를 낳기엔 집이 너무 좁다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 0. 애를 낳기엔 집이 너무 좁다2세를 언제 가지지? 결혼하고 2세를 언제 낳아야하나 계획을 하였습니다. (둘 다 파워 J임) 가난하게 키우고 싶지 않아 좀 늦더라도 투자로 불릴 시드 머니를 마련해놓고 낳자고 계획하였습니다. kim-masil.tistory.com 와이프를 데리고 임장을 오다 저.. 2023. 10. 14.
인감증명서 발급 방법(Feat. 주담대 서류 준비) 주택 담보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인감증명서가 필요합니다. 인감증명서를 떼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감증명서란? 인감 증명서 발급 장소 인감증명서의 경우 인터넷 발급이 불가능합니다.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을 해야 합니다. 신분증을 꼭!! 챙겨서 방문해 주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인감도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구비 서류는 아래 링크를 눌러서 확인해 주세요. (클릭) https://www.gov.kr/main?a=AA020InfoCappViewApp&HighCtgCD=A05003&CappBizCD=13100000025&DA=TWA 인터넷 발급이 안되니 할 수 없이 연차를 쓰고 행정복지센터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찾는 방법 저의 경우 등본상 소재지가 관양동이라서 관양.. 2023. 8. 26.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 3. 신봉동의 가능성을 보다 혼자 임장이나 가볼까? 건강검진을 하고 나오니 흡사 오전 반차 같았습니다. 머리 속에 온통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뿐이어서 혼자서 임장을 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신분당선을 타고 [성복역]으로 향했습니다. 저번 임장 때 서홍마을 4단지 효성 화운트빌 아파트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여기가 내 집이었으면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급매라 가격도 좋고 이사 성수기이기도 한지라 금방 팔려버렸습니다ㅠㅠ 그래도 배운 점은 '신봉동도 괜찮구나'입니다. 신봉동을 본격 구경하기 위해 효성 아파트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기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자전거로 임장 돌기 아마 수지구를 아시는 분이라면 신봉동이 역에서 좀 멀지 않냐란 생각이 드실텐데 저는 전기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역에서 조금 더 멀어져도 .. 2023. 6. 15.
애드 센스 광고 승인. 하루 수익 공개. 애드 센스 승인 메일을 받다 아침 6시에 눈을 떠서 핸드폰을 보니 gmail 알림이 떠있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 메일이 왔던 것이었습니다!!! 소리 벗고 팬티 질러~~~~~~~~~~~~~~~~~~~~~~~~~~~~!!!😆😆😆 메일을 확인하고 황급히 블로그로 들어갔습니다. 광고가 붙어있는지 확인하였으나 광고가 붙어있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체 자동광고가 ON이어서 광고가 자동으로 붙는건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본문 상단, 본문 하단 등등 버튼을 눌러서 필요한 영역의 광고를 ON 해주셔야합니다. 필요한 영역의 광고들을 ON 해주면 왼쪽 그림에서 파란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경 사항 저장]을 눌러서 저장을 해줍니다. 이후 블로그로 이동하면 광고가 잘 붙어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 2023. 6. 13.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 2. 아파트 내부를 구경해보다 저번에는 수지구청역 근처를 탐방하고 아파트 외관만 구경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파트 내부에 직접 들어가서 보기로 계획하였습니다. 부동산에 미리 연락을 해서 주말에 약속을 잡아 놓았습니다. 이번 주말에 벚꽃이 만개한다고 하여서 벚꽃 놀이 겸, 임장 할 겸 수지구로 향하였습니다. (임장도 데이트 코스에 넣어버렷~!) 저희가 쓸 수 있는 금액은 Maximum 6.2억이었습니다. 한창 하락기이던 시절이라 가격이 더 떨어지면 갈 수 있는 곳까지 고려하여 6억 중반까지 보여달라고 하였습니다. 2023년 초반인 당시 기준으로 6억 초반 ~ 6억 중반 대에 형성되어 있는 집들을 구경하였습니다. 가격에 맞으면서 역세권인 두 아파트를 먼저 보았습니다. 현대 성우 8단지 24평 상록 7단지 24평 ................. 2023. 6. 12.
신한 증권 미국 주식 매도 후 환전하는 방법 저는 미국 주식에 장기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장기 투자를 하는지라 매수만 했지 매도를 할 일은 잘 없었습니다. 매도 후 환전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매도 후 예수금으로 들어오는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했고, 예수금을 원화로 환전해서 이체 가능하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했습니다.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신한 증권에서 미국 주식 매도 후 환전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신한 증권 미국 주식 매도 후 환전하는 방법 매도 이후에는 바로 예수금을 꺼낼 수가 없습니다. 영업일 기준 3일이 지내야지 꺼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결제예정예수금'에는 주식을 판 금액인 949만원이 있는 반면 '인출가능금액'에는 5144원만 있는 것을 볼 수 있죠. 이 때 환전을 하려고 하여도 인출 가능 금액이 없.. 2023. 6. 9.
[부동산 책 추천] 전업 부동산 투자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 남편이 갑자기 퇴사를 하겠다고 했다 "어느날, 남편이 전업 투자자가 되었다. 그리고 나의 퇴사를 말린다!" 하루는 저자의 남편이 퇴사를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퇴사를 하고 전업 부동산 투자자가 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내가 전업 부동산 투자자의 가족으로 지내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책입니다. '저희 부부도 전업 부동산 투자자가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정말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전업 부동산 투자자의 가족으로 산다는 것] 책 소개해드릴게요. 읽게 된 계기 와이프에게 책 선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보고 싶은 책을 골라보라고 하였습니다. 와이프가 이 책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다고 저 보고 꼭 읽어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도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ㅎㅎㅎ '우리 부부 트루먼 쇼인가?' 싶을 정도로 닮은 부분.. 2023. 6. 8.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 1. 수지구청역 탐방기 수지의 첫인상 수지구청역에 내려서 동네 분위기를 먼저 보았습니다. 첫 인상은 뭔가 온화하다?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동네다? 학생들이 많다? 사람들이 뭔가 공부 잘하게 생겼다? 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저희는 실거주 및 투자가 목적이기에 동네의 인프라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역 근처로 돌아다녀보았습니다. 관공서가 역 위주로 모여있더라구요. 생각해보면 항상 시청, 구청 근처에 살았었습니다. 강남 구청, 성남 시청, 안양 시청 .. 등등. 항상 시청, 구청 근처에는 발달이 되어있더라구요. 발달이 된 곳에 들어오는건지, 그곳이 발달한만한 곳이기에 그런 것들이 들어오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수지구청역도 구청 중심으로 잘 발달한 것 같습니다. 관공서들 [보건소]가 클라스가 달랐습니다. 미소가 슬그머니 올라왔습니다.. 2023. 5. 25.
수지구청역 아파트 임장부터 매매까지 - 0. 애를 낳기엔 집이 너무 좁다 2세를 언제 가지지? 결혼하고 2세를 언제 낳아야하나 계획을 하였습니다. (둘 다 파워 J임) 가난하게 키우고 싶지 않아 좀 늦더라도 투자로 불릴 시드 머니를 마련해놓고 낳자고 계획하였습니다. 투룸인 지금 집(17평)은 너무 좁아서 더 큰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노산 나이를 기준으로 플랜을 역순으로 짜봤습니다. 이번 해(2023년) 말이나 내년 초에는 이사를 가야겠더라구요. 어디로 가야하오? 저는 부산 사람입니다. 게임 개발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판교에 취직하여 상경을 하였습니다. 야탑에서 살았던 경험이 너무 좋아서 저의 제 2의 고향이 성남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아마 독서와 러닝이 취미인 저에게 중고 서점이 어느 번화가를 가든 있고, 탄천이 너무 이쁜게 큰 몫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23. 5. 23.
엔비디아 주식을 2년 들고 있었더니 생긴 일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엔비디아 이번 해 최고가 달성 요새 엔비디아 주식이 금년 최고가 찍었다는 알림이 많이 오더라구요. 덕분에 아침에 일어나서 주가를 보면서 흐뭇하게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포스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엔비디아에 약 2년 간 투자했던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주식을 시작한 계기 와이프가 하루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이라는 책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우리도 이제 투자에 대해 알아봐야하지 않을까?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주식은 도박이다. 그거 하다가 패가망신한다" 라고 말하며 보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와이프가 저를 설득 하기를, "알고 안 하는거랑 모르고 못 하는게 다르니까 같이 한번 봐보는게 어떨까? 😉" 라고 말하였습니다. 아? 저는 정말 한대 맞은 것 .. 2023. 5. 22.
[부동산 책 추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 다주택자의 꿈을 꾸게 되다 월급쟁이로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그냥 자신의 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되기 힘들겁니다. 하지만 내 자산이 몇 년 뒤에 2배, 3배로 불어난다면 어떨까요? 저는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으며 내 집 마련은 물론이고 그것을 넘어 [다주택자]가 될 수 있겠다는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읽게 된 계기 저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만드는게 꿈이었습니다. 취업을 하고 첫 회사에서 MMORPG 게임 개발을 하여 출시하였습니다. 제 꿈을 이뤘다는 느낌이 들어 기뻤습니다. 그런데 한편 꿈이 사라졌다는 허탈감도 같이 찾아왔습니다. 평생 이거 하나 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뭘 해야할지 허무했습니다. 하루는 여자 친구(현 와이프)의 책 추천으로 '재테크'라는 개념을 알게되었고.. 2023. 5. 17.
[부동산 책 추천]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 현실판 부루마블. 어디를 사야 돈을 벌까?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읽게 된 계기 살고 있던 집에 주인이 들어올거라고 나가달라고 하였습니다. 4년은 살려고 했는데 등 떠밀리듯 나와야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차가 없어도 집은 좋은 곳에 살고 싶다'란 가치를 가진 사람입니다. 집을 알아볼 때 세 달을 돌아다니며 집을 신중히 알아보았습니다. 그 때의 기준이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채광이 잘 되는 집 근처에 천이 흐르는 곳, 코인 노래방이 가까운 곳 1층에 음식점이 없는 집 '들어오자마자 와! 이 집이다! '하는 제 취향인 집이 있어 계약을 하였습니다. 너무 조용하고, 채광이 잘 되고, 근처 학의천이 있으며 카페 거리가 발달된 동네였습니다. 저의 집은 빌라 2층이었는데 1층이 장사가 잘 안되는 조용한(?) 카페여서 정말 조용히 살았.. 2023. 5. 13.
[부업 책 추천] 나는 자는 동안에도 돈을 번다 - 블로그로 월 1000만원 벌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읽게 된 계기 요새 유튜브에 부업 관련 영상이 너무 많이 뜨길래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보았다. 리뷰요정리남님의 책이 나왔다. 제목을 보고 돈이 돈을 버는 내용이겠거니.. 주식이나 부동산 이야기였지 했는데 블로그 부업 이야기였다. 월 1000만원 수익을 낸다는걸 보고 잘못 본줄 알았다. 블로그로 이게 된다고..??? 😮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라는 개념을 알고나서는 너무 신기했다. 어딘가에 얽매이지 않고 원격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니까 어디 휴양지 같은데서 노트북만 있으면 밥벌이를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오 그럼 이거는 프로그래머를 위한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허나.. 나는 프로그래머이지만 게임 개발자이기에.. 디지털 노마드는 불가능할 것.. 2023.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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