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바다뷰 카페의 절대 강자 - 카페 델마르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서 여유롭게 책도 보고 블로그 포스팅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지도상에서 그냥 봐도 파란 부분이 아주 많아보이는 [카페 델마르]를 발견하였습니다.

안봐도 뷰가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찾아가봤습니다.

 

7월초 장마 기간이라 비가 하루종일 올 것 같아 걱정을 하였지만 하늘은 꽤 괜찮았습니다.

목포 해양대학교 옆에 [카페 델마르]가 위치해있습니다.

 

여기 이 데크를 통해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지도에서 봤던 것 처럼 진짜 바다 바로 앞에 있네요😆

 

문을 열기 전부터 푸르름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얼핏 봐도 바다가 잘 보일 것 같아요.

 

키야.. 쥑이네요.. 여기 목포 바다뷰 맛집 맞습니다😁😁😁

여기는 2층의 전경이구요. 3층도 있다하여 올라가보았습니다.

 

3층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름에 밖에 있기엔 꽤 더울 것 같아서 2층으로 향했습니다.

 

바다 뷰가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ㅎ 너도 나도 바다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바다가 햇살을 받아 찰랑찰랑하는 것이 너무 이쁘네요. 힐링 포인트입니다.

 

아쉽게도 디카페인 메뉴는 없었습니다.

전날의 숙취를 달래줄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를 시켰습니다.

 

적당히 자리를 잡고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ㅎㅎㅎ

노을이 지면 왠지 너무 멋있을 것 같아서 일몰 시간을 찾아봅니다.

7시 반쯤이면 해가 질 것 같아서 대기를 타면서 블로그를 하였습니다.

 

오후 8시가 다 되어갔지만 날이 흐려서 그런지 이 날은 노을을 볼 수 없었네요 ㅎㅎㅎ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돌아섰습니다😥

 

 

 

바다뷰 맛집 카페를 찾고 계시다면 [카페 델마르]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후회 없으실겁니다👍👍